김밥 프랜차이즈, 자율적 위생관리·법규 준수 강화
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간담회를 통해 식약처 및 김밥 업체들과 위생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, 현장 애로를 전달했다.
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,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고봉민 고봉민김밥人 감사 등 4개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. (중략)
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,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고봉민 고봉민김밥人 감사 등 4개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. (중략)
김진석 차장은 "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조리 물품 수시 교체 및 교차오염 방지, 조리원 개인 위생 관리 철저 등을 당부드린다"면서 "업계의 자율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국민 건강과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"이라고 했다. 각 업체 대표자들도 각 사별 위생관리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, 업계 신뢰도 제고를 위한 위생수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. (후략)
